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원장님.

2주차 리뉴에서 RT-pcr과 항항을 받고

지방이라 타원에서 4주 6주 8주검사받고 아직도 못헤어나오는

극심한 포비아를 갖고 있는 환자입니다.

12주차가 되어 채혈하러 동일한 병원에 내원했는데

극심한 포비아를 가지고 있기에 일회용알콜솜과 대일밴드를 가지고 내원했습니다.

간호사분이 일회용 주사기 포장을 뜯는 것을 확인하고

채혈을 하고

주사기를 빼는 순간

제가 환부에 알콜솜을 바로 못대고 5초 정도 늦게 대서 피가 흘러나와

알콜솜에 제 피가 반정도 젖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혹시나 제 손가락에 묻어있는 바이러스가 정맥으로 들어가지않았을까하는 걱정이 듭니다.

병원에 물어보니 제가 채혈 첫 타임이라고 하긴합니다.

저도 이러한 걱정하는 제가 싫고 답답합니다.

다시 6주기다려서 검사받을 자신도 없고 마지막에 이런일이 있어서 참 힘드네요

이럴 경우 혹시 hiv에 감염가능성 있을까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본인 손가락에 HIV가 묻어 있었을 리 없으니 HIV감염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생각되네요. 기술하신 다른 과정에서도 전혀 HIV감염 걱정을 해야할 하자가 없으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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