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원장님 2.16일(유레아플라즈마U 양성) 내원했던 김*민입니다. 지난 번 묻고 답하기를 이용한 후 원장님 말씀대로 23일 내원하여 정액 검사를 해보고 싶은데 질문이 있습니다.

1. 정액검사와 더불어 저번에 했던대로 소변+구강+항문 검사(원장님께선 구강과 항문에서 균이 검출됬다는 것에 회의적이라 하셨지만 3소변 검사에서 음성. 그리고 1번의 구강/항문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저로썬 찜찜해서요ㅠㅠㅠ)를 같이 하고 싶은데 이렇게 두 가지 검사를 진행할 수 있을까요? (각각 보험 적용이 가능할까요?)

2. 정액 검사를 위해 검사일까지 5일 이상의 금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변 검사를 아침 첫 소변으로 하고 싶었으나 집에서 거리가 꽤 되어 좀 힘들어 같아 소변,구강(양치/식사/물마시기),항문(대변)을 4시간 이상 참고 검사하려는 데 첫 소변/첫 구강/첫 항문이 아니라 위음성 확률이 높을까요? 아님 4시간 이상 정도 참았기에 충분할까요?

3. 정액 검사로 전립선염 또는 고환/부고환염을 검사 해볼 수 있을까요? (아니라면 어떻게 검사하나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일단 두가지의 검사는 진행하되 두가지 모두 보험적용은 어렵습니다. 당일 2번의 PCR검사가 보험 인정될 리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2. 지난 번에 검사할때와 비슷한 조건이면 무방할 것 같고, 꼭 양치,식사,물마시기, 대변 등으로 위음성이 나올 정도로 영향이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3. 정액에 염증이 다량 있다면 적어도 전립선염이 있는 것으로 보아도 되며, 고환이나 부고환이 부어있지 않다면 고환/부고환염은 없는 것으로 평가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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