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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ㄱㄱ
제목
질문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등록일
2023-02-17
조회
1,043
내용
원장님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가 2형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제가 4주차(28일) 항항 + RT-PCR 음성과 6주(46일차) 항항 음성인데,
제가 받은 저 세번의 검사중 두번의 항항 검사에서 2형을 발견하지 못했을 확률이 존재할까요..?
존재한다치면 얼마나 될까요ㅠ

(2) 반대로, 현재까지 2형에 대한 저 두 검사의 신뢰도는 얼마정도 될까요?

(3) 2형에 대해선 지속적으로 12주차까지 검사가 더 필요할까요?

(4) 혹시 국내외 모두에 4, 6주차 항항에서 음성이여도, 이후에 2형에서 양성으로 발견된 사례가 있을까요??
항원항체등의 검사중 계속 음성이었다가, 2형이 가장 늦게 발견된 사례가 있다면, 몇주차인지 혹시 아시나요?

(5) 8주차 이후부터는 보건소에서 신속키트로 하려고 합니다. 2형에 대한 8주차 보건소 신속키트와 8주차 항항의 신뢰도는 각각 어느정도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6) 제가 탈모약을 먹고 평소에 비타민c, 비타민d, 오메가 3를 거의 매일 먹고 있습니다
혹시 이게 항항 검사시, 2형 항원 또는 항체 발견에 지장을 주거나 그러진 않았겠죠??

(7) 혹시 일반적인 정기검진으로써 대장내시경을 하면, 직장 대장 및 항문성병의 감염유무도 알 수가 있을까요?

(8) 제가 최근 며칠동인 또는 하루건너 두드러기가 하루에 한개 또는 두개가 나는데 그날안에 사라집니다.
그리고 허벅지쪽에 모낭염인지 기분탓인지 붉은 점? 여드름?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하는데요,
혹시 7주가 지난 시점인 현재 지금 2형의 초기증상 또는 감염증상이 발현될 수도 있는 건가요?

(9) 최근 상대방이 연락이 되었습니다. 상대방은 저번주에 보건소에서 항항결과가 음성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럼 2형에 대해서도 안심해도 괜찮을까요?



선생님 귀한시간 내주셔서 고민들어주시고 정말 진심으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답변 등록일
2023-02-17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상대방이 2형 감염자일 확율 수백만분의 1쯤 X 1회의 관계로 감염될 확율 2천분의 1쯤 X 항원항체검사 6주에서 2형 HIV를 놓쳤을 확율 20분의 1쯤으로 계산하면 대충 수천억~수조분의 1쯤 되지 않나 싶네요.

2. 일단 95% 정도로 잡았습니다.

3.9. 상대방이 2형 감염자가 아닌 것이 확정된 상황에서 추가적인 검사는 필요없겠습니다.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

4. 궁금해하시는 자료를 찾아보았으나, 구체적으로 검색되는 것이 전혀 없네요.

5. 거의 차이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6. 네, 영향주지 않을 듯 합니다.

7. 대장내시경으로 매독궤양, 헤르페스 수포, 곤지름 등의 성병은 어느정도 확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8. 그럴 가능성은 0에 가까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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