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1. 원장님 병원에서 작년에 에이지 감염자 많이 나왔나요? 2023년들어서는 현재까지 양성 반응건수가 몇건인가요?

2. 에이즈가 그렇게 흔한가요ㅠ 아니면 원장님이 성병도 진료하고 계시는 비뇨기과선생님인 특성상 그런 사례를 접할수밖에 없는건가요? 예를들면 강력계 형사분들은 살인범을 직접 접한다거나 그런것처럼 원장님도 의사라는 직업 특성상 그런 사례를 접하시는거죠? 그게 막 일상에서 흔하게 막 퍼져있고 그런건 아니겠죠 에이즈가?ㅠ

3. 콘돔을 만약 처음부터 끝까지 육안으로 볼때 파열없이 잘 착용을 한 성관계라면 에이즈 감염가능성은 무시해도 괜찮나요?

4. 에이즈 4세대 항원항체 검사를 노출 후 12주 이후에 단 한번만 받아서 음성이면 여기서 추후에 양전을 걱정하는건 로또 한장 사놓고 결과도 나오기전에 나 1등 당첨금 나오면 그걸로 뭐사고 뭐할거라고 생각하는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ㅠ

5. 검사를 12주 이후 4세대 받았고 음성 나오긴했는데요 자꾸...설사를 하고 그러는데 이게 진짜 좀 문란한거같은 누나랑 관계를 콘돔 사용하고 했는데 그 이벤트 전에는 안이랬는데 하필 그 관계후에 이런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데 이런건 에이즈랑은 연관 안지어도 괜찮을까요?ㅠ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23년 1월 1건입니다.

2. 흔하지 않습니다. 비뇨기과 선생님이라고 해도 몇 년에 1명 볼까 말까한 경우도 있는 것 같구요. 저야 이쪽 관련 검사나 상담을 하느라 많은 편이겠지요.

3. 네 삽입 전에 잘 착용해서 삽입하고, 사정후 조심스럽게 콘돔이 빠지지 않도록 뺀 이후에 콘돔을 제거하였다면 올바르게 잘 착용된 것으로, 실질적인 HIV감염우려가 없다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3. 맞습니다.

4. 네, 살다보면 과거에 없던 이상한 증상들은 생기게 마련이고, 자꾸 설사를 하는 젇도로 HIV감염을 의심할 필요는 없으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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