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원장님
요도 내부에 구내염 처럼 하얗게 올라온거 같은데 헤르페스나 곤지름, 매독의 위험이 있나요?
사진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의심 되는 행위는 약 1달전 손으로만 대딸 받는것 밖에 없는데 이걸로 헤르페스, 곤지름, 매독의 위험이 있을까요..? 비빈다던가 오랄은 없었습니다.
다른곳에 뭐가 난다던가 오줌을 쌀때 뚜렷한 통증이나 가려움은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다만 오줌을 누러 가는 횟수가 늘어나고 평소와 다르게 자전거를 탔을때 회음부쪽이 저린 증상이 있었습니다. 또한 가끔씩 요도 앞부분이 따끔 하고 바로 괜찮아지는거 같구요..
혹시 몰라 의심 되는 행위를 한 후 8일 뒤에 pcr 7종 검사를 진행 했고 결과는 모두 음성이였습니다.
1. 혹시 메일로 보낸 사진이 편평(?) 콘딜로마일 가능성이 있는지요? 다른 부위는 멀쩡한데 요도 안에만 이러는 경우가 흔한가요?
2. 손으로 대딸 한것만으로 생길 수도 있나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사진은 잘 확인했습니다. 사진의 오른쪽 요도점막이 좀 부은 것외에 특이소견, 또는 헤르페스나 곤지름, 매독이 의심되는 부위는 없어보입니다.

빈뇨와 자전거타고 회음부 저림. 요도끝 따끔한 증상이 간헐적으로 있는 것은 한번쯤 전립선염이나 전립선증후군의 증상일 수 있을 듯 하니, 계속 반복되면 관련 검사를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2. 대딸로 걸릴 위험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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