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선생님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본원에서
13일차에 항원항체 , rt-pcr 검사하고 음성 나온 사람입니다. (닉네임 ‘안’ 동일인 입니다)
이번에 27일(약 4주,한달)차에 보건소에서 항원항체검사를 다시하고 음성이나왔습니다.
여러군데에서 정보도 얻고.. 찾아보고 했는데 4주차 항원항체검사 정확도나 신뢰도가 높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건소에서도 의심행위 후 4주차 검사 권유 포스터 붙여놓고 홍보? 하고 있더라고요..
이제 완전 잊고 지내도 될까요??
정부에서 정해논 검사 기간 지침(4주, 6주, 12주 ..) 으로인해서 뭔가 검사가 정상으로 나와도
찝찝하고 불안감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저는 고위험군에 속하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6주에도 당연히 검사를 받긴 할겁니다.
4주차 항원항체검사 믿고 그냥 나중에 시간날때 편하게 검사 받아도 될까요?

항상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4주의 항원항체검사도 상당히 정확하고, 감염자의 대부분을 확인해낼 수 있어서 보건당국에서도 홍보하는 것 같습니다. 또 그만큼 빠르게 감염자가 아님을 확인할 수 있으니 검사받는 분 입장에서도 12주를 기다리는 고통을 감내할 필요가 없는 것도 장점이겠습니다. 검사결과가 바뀌는 일은 생기기 어려우니 마음편히 지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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