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공포

제목

선생님 너무나도 두렵고 공포스럽습니다

등록일

2024-02-08

조회

410

내용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전 동성 및 이성간의 관계도 한 번도 없엇습니다 그리고 주사나 그런 것에 한 번도 찔린 적 없습니다

그럼 감염걱정을 1도 할 필요 없는건지요? 보니 관계 및 주사바늘에 의한게 대다수라고 하는데,

그럼 관계를 단 한번도 안했거나, 주사바늘에 찔리지 않았다면 걱정 할 필요가 없는게 맞는지요?

요즘 봉사활동으로 쓰레기 줍기를 하는데 간혹 피가 묻은 휴지가 나옵니다

물론 장갑을 낀 상태에서 줍습니다 그런데.그 장갑은 그냥.면장갑입니다

장갑을 낀 상태에서 두 번 휴지를 만졌습니다 그리고 버렸는데 장갑에 낀 상태에서 만지면 문제가 없을런지요? 피가 흥건히 묻은 것이.아니라.약간 피가 묻은 휴지였습니다
면장갑이라도 장갑을 낀.상태에서 맨손과.접촉이.없다면 감염에 대한 가능성
은 없는지요? 너무나도 두렵고 불안합니다 선생님

미디어를 통해서 대규모 에이즈 감염사태를 접하고 이때부터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선생님 꼭 부탁드립니다

관계 및 수혈 혹은 타인의 피가 내 몸으로만 안들어오면 감염 걱정 할 필요가 없는건지요..
그리고 면장갑이라도 장갑을 착용 후 피묻은 휴지를 만지더라도 감염걱정은
항 필요가 없는지요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답변 등록일

2024-02-08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네, 성관계나 수혈, 주사기에 찔림 등 어쨋거나 감염자의 정액이나 혈액이나 질분비물이 나의 점막이나 피부의 상처로 스며들어올 일이 없으면 감염되지 않습니다.

휴지에 묻은 피로 감염되었다는 경우는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이세상에 한번도 생기지 않은 일을 애써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