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세이버
제목
확률에 질문드립니다.
등록일
2024-02-07
조회
1,237
내용
안녕하세요.

원장님의 친절한 진료에 감사드립니다.
진료 때 질문드리기 어려운 내용을 질문드립니다.

1. 국내 대부분 HIV 감염자는 남성으로 대부분 동성애자 남성이 HIV 감염자로 보입니다. 이성애자 남성의 경우 생애 HIV 감염 확률은 0%에 수렴한다고 봐도 될까요?

2. 헤르페스, HPV를 제외하고는 콘돔을 완전히 착용한 성관계에서 남성이 HIV, 매독 등의 치명적인 성병의 감염 확률은 0%라고 수렴한다고 보고, 위험 가능성에서 배제해도 되는거죠?

3. 상대방이 헤르페스,HPV 감염자라고 가정하고, 콘돔을 착용한 성관계에서 남성의 헤르페스, HPV 감염확률은 40% 정도될까요?

4. 여성이 남성에게로의 구강성교 헤르페스 감염 가능성과 콘돔을 착용한 성관계 감염 가능성 중에 어떤게 더 높을까요?

5. 남성이 여성에게 구강성교로 인해 남성 구강에 헤르페스가 감염되는 임상은 거의 희박할까요?

6. 상대방이 헤르페스 구강 수포가 없는 상태에서 키스, 구강성교로 인해서 감염될 확률은 거의 희박할까요?

7. 가다실 9를 권장나이에 접종 완료 후 HPV로 인한 구강유두종, 곤지름 등 치명적인 질병은 충분히 예방된다고 볼 수 있을까요?

8. 매독의 경우 페니실린 주사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로 알고 있는데, 가장 대중적인 경구 항생제인 아목시실린으로도 매독의 치료가 되기도 하나요? 매독을 치료하는 일반적인 경구 항생제는 무엇일까요?

9. 비뇨기과에서 STD 치료 항생제로 가장 일반적인 성분은 아지트로마이신일까요?

10. STI 12종의 정확도는 어느정도 될가요? (위음성률?)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24-02-08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1. 이성애자라도 외국에 나가 성매매하거나, 국내에서라도 윤락여성이나 불특정다수와 반복된 무콘돔성관계를 반복하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2. 아주 드물게 매독은 걸릴 수 있는 듯 합니다. 콘돔이 빠지거나 터지지 않은 것이 사후에 확인된다면 요도염과 HIV는 현실적으로 위험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3. 헤르페스는 1년간 꾸준한 관계에서 여성->남성으로 4%, HPV는 40% 정도입니다.(무증상감염자)

4. 1형을 포함하면 비슷할 것 같고, 2형만이라면 콘돔을 사용한 성관계가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5.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6. 수천-수만분의 1쯤 될 것으로 희박하다고 보셔도 될 듯 합니다.

7. 구강유두종은 희귀한 편인 듯 하고, 곤지름은 흔한 질환인데 가다실로 대략 90% 정도는 막아지는 듯 합니다.

8. 먹는 약으로는 독시사이클린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9. 독시사이클린이 더 일반적인 약으로 보입니다.

10. 초기무증상 상태에서 검사해도 90%는 넘는 듯하고, 3주이상 경과해서 검사하면 거의 99%는 정확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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