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원장님 안녕하세요, 내원 전에 정리좀 하고자 질문 드리겠습니다!

1. HIV: 6주차 항원항체 음성으로 확진인데, 이는 심각한 면역저하자, 암환자 또한 최근의 시약으로는 항체가 늦게 생기더라도 항원 발견이 가능하여 확진으로 보는게 맞는지요?

2. 매독: 3주차까지 성기 및 구강 궤양 미발생, 8주차 매독 RPR 검사만 받으면 될까요? TPLA까지 받았을때 매독 8주차 검사에 대한 신뢰도는 어느정도인지, 8주검사 이후 양전 사례가 흔하지 않을걸로 알고있는데 원장님의 경우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3. 헤르페스 : 헤르페스 2형의 8주차 피검사 신뢰도 및 3~6주차까지 피검사에서 수치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면 크게 위험하지 않을거라 판단하시는지 궁금합니다.

4. 금요일 오전 채혈시 토요일 오전 매독, HIV 검사 결과 확인 가능할까요? 헤르페스는 월요일에 가능한가요?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네, 그렇게 보시면 될 듯 합니다.

2. 1기나 2기의 매독증상이 강하게 의심되는 경우는 12주까지 매독검사를 추적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에 언제까지 검사해야한다는 구체적인 가이드는 없습니다. 8주차까지도 증상이 없으면서 RPR+TPLA음성이라면 거의 97-98% 정도는 신뢰해도 될 듯 합니다. 개인적인 양전사례는 없었습니다.

3. 6주를 70%, 12주를 90% 정도의 신뢰도로 판단하니 대략 8주면 76-77% 정도 될 듯 합니다. 시간을 두고 2번의 검사로 음성이면서 수치가 변화없다면 양전될 가능성은 별로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4. 금요일 오전에 내원해서 채혈하시면 매독/에이즈는 토요일오전에 확인되고, 헤르페스는 월요일에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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