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Joo
- 제목
- 추가질문
- 등록일
- 2023-01-06
- 조회
- 981
- 내용
-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제 HIV 감염 확률 때문에 질문 드렸습니다..
제가 마지막 관계가 (콘돔 착용) 하고 12월10일 입니다.. 업소여성 이여서 아직도 걱정이되네요 ㅠㅠ...
1월9일 (관계후 30일) 될때 3rd generation finger prick test 일단 할려구요..
45일 될때 lab test 할려고도 합니다.
저 검사이후에도 한국가서 추가적으로 검사를 받아야할까요?
업소여성과 condom 처음부터 끝까지 착용하고 관계를 했을때 HIV 감염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매우 걱정이네요 ㅠㅠㅠ
그리고 말씀드렸던 열이나 두통은 HIV 생각하면 좀 올라가고... 최대한 다른 생각하고 티비보고 막 이러면 또 막 심하지는 않네요.. HIV 증상이 하루안에 있다가없다가 그렇나요...?
감사합니다 항상.
- 답변 등록일
- 2023-01-07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45일차에 4세대항원항체검사를 받으면 영국을 포함한 유럽의 확진기준을 만족할 것이라 생각되고, 굳이 한국에서 추가적인 검사를 받으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감염여성과 콘돔없는 성관계로 2000분의 1이고, 콘돔이 99% 막아준다고 가정하면 20만분의 1, 상대여성이 실제 감염자일 가능성이 얼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HIV초기증상은 보통 10-14일정도는 지속되는 편이고, 하루만에 없어지는 경우는 드물 듯 합니다. 애초에 두통이나 열감은 살다보면 흔히 생기는 증상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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