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내장탕
제목
다시 재질문드립니다!
등록일
2022-12-31
조회
1,167
내용
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hiv바이러스는 마르거나 다른 물질과 섞이면 사멸하거나 감염력이 없어 전파되지않는다고 알고있습니다. 이게 맞는지 궁금하고 또
혈액속에 있던 hiv바이러스가 시간이지나 말랐는데 그 곳에 물이나 다른 액체를 부으면 hiv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어 상처나 점막에 닿으면 감염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질문해서 이런 답변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HIV자체는 움직일 수 없으니 어떤 액체에 섞인 형태로 우리몸의 점막이나 상처를 통해 스며들어와야 감염될 수 있습니다. 마르거나, 희석되어 농도가 급격하게 낮아지면 감염되기 어려워집니다. 침에 미세한 HIV가 있다고 해도 감염되지 않는 이유구요.

마른 혈액이면 대부분 HIV의 구조자체가 변형되어 감염력을 상실할 것으로 생각되고, 설사 미량의 HIV가 불활성화되지 않은 상태라해도 물에 희석되면 침에 있는 HIV와 마찬가지로 희미해서 실질적인 감염우려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hiv환자의 손톱정도의 피가 떨어져서 어떤 물건이나 바닥에 6개월정도 방치가 되어서 말라있는 상태인데

거기에 수돗물이나 소독액을 뿌렸고 그 수돗물이나 소독액이 상처나 점막에 닿았을때 감염위험이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등록일
2022-12-31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6개월 방치된 혈액에 물을 붓는 다고 감염위험이 생기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전화걸기 온라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