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선생님..
며칠 전 두 차례 내원하여 검사받았고

17일차 RT-PCR 음성 / 항원항체 음성
21일차 항원항체 음성

결과를 받았습니다.

근데 21일차 항원항체 검사 받은 날 경부터 왼쪽 겨드랑이 바로 아래쪽… 가슴 옆쪽이 오른쪽의 부위의 그것과 비교하여 부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가만히 있는데 아프진 않고 실제로 벗어서 보면 막 티나게 부어오르거나 하진 않았는데
기분 탓일수도 있으나 자세히 보면 거울에 좌우로 비교해보면 왼쪽이 오른쪽에 비해 살이 더 튀어나온 것 같은게 육안상으로 보이긴 하고
만지지 않았을 때 통증은 없는데 엄청 세게 만지면 조금 눌리는 느낌은 납니다.

살면서 한번도 이런 적이 없었던 것 같아 너무 걱정이 되는데
겨드랑이 림프절 붓기가 HIV 초기증상중에 하나라고 해서요…
우선 37.5도 내외의 미열은 하루이를 있었어도 38도 이상의 고열은 난 적이 없는데 RT-PCR 결과를 믿고 안심해도 될까요?

우선 이번주말쯤 4주차 항원항체도 받을 계획인데
선생님께서 진료 당시 증상으로 판단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너무 걱정되어 무릅쓰고 여쭤봅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살다보면 여기저기 조금씩 아픈 증상은 처음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 증상이 초기증상일 수는 있다해도 그런 증상의 실제 원인이 HIV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구요. RT-PCR결과를 믿고 지금의 증상은 HIV와 상관없는 증상일 것이라 믿으셔도 괜찮습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의료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