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하루 rtpcr검사자가 많나요ㅜㅜ
채혈이 안전할지 불안해요
주사기 알콜솜등등ㅜㅜ
의심상황후 3일째부터 목에 가래가 끼고 먼지낀것같고 칼칼하고
요도귀두부분이 괜히 불편한것같고 따갑고 그래요..
Hiv초기증상일까요.
4일째 자위도했는데..사정을 참은후 6일째 자위사정했는데
요도?귀두 통증일 일시적으로 있다가 10분뒤 사라졌어요..
평소 자위를 강하게하고 사정을 참는경우가 간혹있었어요.
귀두요도부분이 자꾸 간질간질한건 기분탓일까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타병원에서 1회용주사기를 썻는 지, 타인이 쓴 알콜솜은 아닌 지 등으로 상담하거나, 검사까지 받으러 오시는 예민한 분들이 많은 탓에, 아무래도 좀 더 조심하게 되고, 정 찜찜하시면 본인이 사용할 1회용 주사기나 알콜솜을 직접 보고 고르셔도 됩니다.

월요일이나 화요일 오전에는 RT-PCR검사를 하시는 분들이 늘 있고, 보통 5-10명 사이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초기증상은 보통 2-4주, 좀 빠르게 와도 1주일은 걸리는 편입니다. 3일만에 생긴 가래 칼칼한 증상이나 귀두 불쾌감 등을 HIV와 연관지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귀두통증이 사정을 참은 이후로 반복되는 경향을 보인다면 전립선염 같은 질환을 의심해보는 게 좋겠고, 소변검사와 정액, 혹은 전립선맛사지후 소변 등으로 염증상태를 확인해보세요.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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