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양전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상대방이 감염자일 확율 1회의 무콘돔관계에서 걸렸을 확율 4주 항원항체검사가 놓쳤을 확율이 모두 일어나야 가능한데 실질적으로 수억~수십억분의 1 쯤 되겠지요.

2. 네 맞습니다. 그냥 항체검사를 하고 항원항체검사라고 했을리는 없을 듯 합니다.

2. 현실적으로 2형을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1형에 걸리는 것도 로또 1등보다 힘들텐데, 2형에 걸리는 것은 그보다도 수백배 이상 더 낮은 확율일 듯 하구요.

3.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지구에 운석이 떨어지는 것에 맞는 것을 겁내는 것과 마찬가지 같습니다.

4. 전혀 RT-PCR검사를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위험한 노출후 10-16일 정도의 극초기 기간이라 항원항체검사로도 확인이 어려운데 불안감이 극심한 경우에서나 제한적으로 해볼만한 검사입니다. 이미 4주 항원항체만으로도 감염되지 않은 것이 거의 확실한 상태로 판단됩니다.

5. 걱정이 심해서 잠이 잘 안오고, 입맛이 없어서 잘 드시지 못하면서 그러신 것일 듯 합니다. 몸에 생기는 모든 이상을 HIV에 연관지으시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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