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친구들도 주위에서 다들 성병검사를 한번씩 받아본다길래 저도 별생각없이 살면서 처음 성병검사를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혈액검사 결과 뜬금없이 헤르페스 2형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수포나 그어떤 증상도 나타난적도 없어서 너무 당황스럽고, 하늘이 무너져내리는것 같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면역력이좋으면 발현안될수있다고 하셨는데 평소에 건강하고 감기도 잘안걸리는 편이긴합니다.

지금 여자친구랑 6년째 사귀고있고 그 중간에 외도나 다른관계는없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첫경험 상대구요. 저는 지금 연애전에 한 두번의 성관계가 있긴 했습니다. 여자친구로부터 온건아닌것 같은데..
그럼 제가 6-7년전에 관계를가졌던 여성이 헤르페스감염자였고, 그로인해 제가 감염되어 지금까지 무증상감염자인 상태로 살아왔다고 볼수있을까요?ㅜㅜ
아니면 수포에 접촉한 수건 등을 같이 쓰면서 걸릴수도있을까요ㅜㅜ
답변 꼭 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검사결과가 위양성이 아닌 실제 감염이 맞다면 아무래도 과거의 성경험에서 걸린 것일 가능성이 유력할 것 같습니다. 수포에 접촉한 수건에 의해서 감염되는 것에 대해선 회의적이구요. 일상생활에서 감염되는 일은 현실적으로 생기기 어려우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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