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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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지치네요
제목
하도 걱정이 되서...
등록일
2022-12-01
조회
1,261
내용
원장님 너무 힘들어서 올 초에 있던 이벤트로 인해 여러 인터넷을 보고 제 상황에서 감염안된다고 잠정결론을 내리고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또 갑자기 포비아가 찾아오고 일단 제가 올 초에 있었던 일은..처음보는 여성과 그 날 처음만나 키스와 애무를 하고..그 여성이 제 성기를 애무하고 키스하고 그러면 당연히 타액접촉이 있었을테고 그러면서 키스를 하면서 제 성기를 그 여성이 팬티를 입고 있는 상태에서 제 성기를 그 팬티에 비볐는데....나중에 알고보니 그 여성이 생리중이라고 해서 혹시 피가 팬티소매에 스며들거나 조금이라도 노출되서 제 성기가 거기 비벼졌는데 이런상황으로 감염되면 어쩌지 하는 걱정에 에이즈 관련 질문을 구글에 막 검색해봐도 저랑 비슷한 상황인 경우는 없고 그래서 리뉴비뇨기과에게라도 이렇게 질문드립니다...성기에 피가 묻은건 못봤는데 생리대와 팬티가 혈액을 막아준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서 어쩌죠...도와주세요
답변 등록일
2022-12-01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걱정하시는 사건은 이론적으로는 아주아주 희박한 어떤 확율이 존재할 수도 있을 듯 하나, 이세상에 일어날 수 있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여러가지 다양한 경우들중의 하나일뿐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지내고 있는 건물이 무너져내린다거나, 다리가 붕괴된다거나, 길을 가는 데 차가 인도로 돌진한다거나, 미친 사람이 흉기를 꺼내 찌른다거나 등이요.

예를 들은 것은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나 님이 기술한 내용은 실제 그런 경우로 감염된 케이스가 이세상에 존재할까? 정도로 확율이 희박할 것이라 생각되니 괜한 걱정마시고 잊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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