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최근에 의료폐기물함과 주사기 찔림에 대해 계속 질문했던 사람입니다. 폐기물 통안에는 주사기 바늘이 없고 채혈실 화장실 안에 있는 장갑에 주사 바늘이 붙어 잇을 가능성도 없다. 그리고 만에하나 주사기 바늘이 있어서 찔렸르면 제가 알라차렸을 것이고 심지어는 23일 일주일 전부터 23일 당일까지 내원한 환자분들과 피검사를 진행한 환자분들 중에 에이즈 감염자는 없고 21에 오신 헤르페스 확진자 분과 19일에 오신 매독 확진자분들은 제가 병원에 가서 피를 뽑기 전 각각 2일, 4일 전에 방문하였으니 그 사이에 피가 공기를 만나 감염력을 상실하였을 것이다. 따라서 주사기 바늘은 의료 폐기물통 안과 채혈실 화장실 안에 있는 장갑에 없고 설령 찔렷다 하더라도 감염 가능성은 없다(에이즈 확진자 분이 다녀가지 않으셧고, 헤르페스와 매독 확진자 분들의 경우 제가 갔을 시기에는 이미 주사 바늘이 공기와 접촉해 감염력을 상실하였기 때문) 라고 이해하고 이제 걱정 놓고 안심해도 되겟죠....?? 그래도 12일차에 검사를 받아볼 생각인데 정확도도 높겟죠?? 여기서 음성이 나오면 더 안받아도 되겟죠?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생각하신 것이 모두 맞다고 보이고, 제가 폐기물통을 비우면서 주사바늘이 없었다는 것까지 확인했으니 더 생각안하셔도 되겠습니다.

검사는 받지 않으셨음 합니다. 검사하는 과정에서 뭔가 걸린 것 아닌 가를 다시 걱정하실 지도 모를 것 같네요. "이번 일로 감염되는 일은 생길 수 없었다" 의 결론을 내고 그냥 잊으시는 편이 낫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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