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홍길동
제목
원장님
등록일
2022-11-29
조회
1,004
내용
ㅠㅠ

계속 주사기 실린지 오염으로
글쓰고 있는대요 ....

결론적으로 간호사 손에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있을 확률도 낮고 설사 실린지 입구에 손이 닿았더라도 바이러스가 있는 부분이 정확히 닿아햐하고 바이러스가 묻었다 하더라도 빨아들이는 상황이니 혈관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설사 혈관 속으로 들어가더라도 미량이기 때문에 감염증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사멸할 것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1.이렇게 정리하면 될까요? 잘못된 부분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2.실제 저렇게 해서 감염될 확률이 궁금합니다.
3.그럼 더 이상 걱정할 필요도 아예 없고 안심하면 될까요? 추후에 검사할 필요도 없겠죠?
 
이 글에

2. 헤르페스가 혈액으로 감염되었다는 경우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확율이 존재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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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답변을 주셨는대요

1. 확율이 존재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셔서 멘붕이 왔어요 ㅠ 그럼 확률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걸까요....ㅜㅠ

2. 간호사가 전화를 오래하고 펜을 만지고 수정테이프 만지고 주사기를 만졌는데 손이 축축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있었어도 감염력이 없어졌을까요?

3.진짜 진짜 만약에 감염이 된다면 어디에 병변이 나타날지 모르니 생식기에 감염되었을까 여부는 std를 해봐야하는 건가요?

4.질문을 안드리고 싶은데.....밤마다 생각이 나서 너무 괴롭네요 심리상담도 받고 있으니 더이상 원장님께 질문안하도록 하겟습니다 ㅠ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답변 등록일
2022-11-30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3.4. 이세상에 그런 경우가 없을 것 같은데 제가 혹시 모르는 경우가 있나해서 그리 답변드린 것이구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스며나오는 병변에 직접 닿아 전염되는 질환이고, 구강으로 접촉될때는 얼굴의 3차 신경의 신경절로, 성관계시 천골신경의 신경절에 감염되어있다 피로할때 재발되는 식으로 증상이 나옵니다. 피를 타고 번져서 생식기로 갈 수 있는 바이러스가 아니니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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