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ㅇ이ㅣㅇ

제목

질문드립니다.

등록일

2022-11-28

조회

1,289

내용

안녕하세요....의료폐기물통 질문 계속 드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1. 약물 투여용 주사기 같은 경우에도 바늘과 몸통을 분리해서 버리시나요? 선생님 병원에서 사용하는 주사기들은 모두 바늘과 몸통을 분리해서 버리시나요?

2. 약물 투여용 주사기와 채혈용 주사기 혹든 모든 주사기 모두 바늘과 몸통을 분리해서 버릴 경우, 알코올 솜을 버리는 의료폐기물통 안에는 주사기 몸통만 있지 바늘은 아예 없기 때문에 제가 찔렸을 가능성은 없고, 채혈실 화장실에 걸려있던 장갑에 바늘이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은 과한 걱정이라는 말씀 이신 것이죠? 그리고 만에하나 제가 찔렸다 하더라도 상처가 생길 정도면 제가 분명 통증을 느꼈을 것이고 저도 모르게 찔리는 것은 불가능할 뿐더러, 제가 방문한 23일 당일과 전날에 다녀온 환자분들중에 에이즈와 같은 감염병을 갖고 계신 환자분도 없었고 피검사 결과 이상이 나오신 분들도 없기 때문에 찔렸다 하더라도 감염 가능성은 아예 없다. 라고 이해하고 걱정을 접어도 될까요.....?? 또한 주사기 바늘이 작거나 미세하게 부러지는 것 역시 가능성이 없으며 이것이 손에 박히는 것도 가능성이 낮으며 이 경우도 제가 분명 인지를 했을 것이기 때문에 역시나 감염 가능성이 없다. 라고 이해해도 되겠죠?

3. 그래도 좀 계속 찝찝하여 검사를 받아보려 하는데 12일차에 rt pcr검사를 받아도 될까요? 이 시기에 받는 rt pcr의 경우 정확도는 어느정도일까요? 그리고 여기서 음성이 나올 경우 더 이상의 검사는 필요 없을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rt pcr 검사의 경우 위양성이 나올 가능성이 높나요? 선생님 병원에서 rt pcr검사 결과 위양성이 나온 경우가 많이 있었나요?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22-11-29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 그렇습니다.

3. 12일차의 RT-PCR은 최소 95% 이상으로 생각합니다. 위양성을 한번도 본 적은 없습니다. 검사는 필요하지도 않고 안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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