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홍길동
제목
원장님
등록일
2022-11-25
조회
953
내용
며칠동안 주사기 관련 문의했던 홍길동입니다...
질문을 반복해서 원장님을 괴롭히는 것 같아 너무 죄송합니다 ㅜㅠ

원장님께서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혈관으로 미량 유입된다고 해도
면역체계에 의해 사멸되고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 같다고 하셨는데

1.헤르페스 바이러스가 혈관으로 유입되었을 때 면역계를 회피? 하여 잠복했다가
감염될 가능성은 없는 건가요? 몸에 들어온 바이러스는 몸이 다 알아차리나요?

2.채혈을 하다가 시린지 오염으로 헤르페스 감염 걱정을 하는 경우 감염 경로로 보지 않고 검사하지 않아도 되나요?

3.간호사가 손 소독안한것에 대해 지적하니 하루에도 손을 수시로 씻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는데
너무 당당해서 원래 그래도 되는것인가 하는 의문이 드는데 원래 손소독이 잘 안지켜지는 수칙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등록일
2022-11-25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헤르페스는 키스등으로 얼굴의 3차신경이나 성관계로 생식기쪽의 천골신경의 신경절에 감염되어 반복되는 수포성발진을 유발하고, 미량이 피를 타고 들어가서 전신으로 감염되는 특성이 없습니다.

2. 네, 주사바늘에 노출되어서는 헤르페스감염을 걱정할 필요가 업습니다. 위험한 순으로 B형간염>C형간염>HIV>매독

3. 대체로 잘 지켜지는 수칙인데 이세상의 모든 수칙이 다 그렇든 종종 안지켜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손을 수시로 깨끗하게 씻는 다면 실질적인 문제가 될 소지가 없을 듯 하니 너무 신경쓰시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전화걸기 온라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