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선생님 문의 드릴게 있어 글 작성합니다

1. 리뉴에서 6주차 hiv, 매독, 헤르페스 검사받고 모두 음성이었습니다. hiv는 확진인줄 아나 매독과 헤르페스의 경우 각각 12주에 확진, 90%신뢰도 라고 하셨는데요 6주 검사 후 12주차에 양전하는 케이스를 접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걱정되어 여쭙니다.

2. hpv의 6번 11번이 주로 곤지름을 유발하고 그외에는 드물게 유발한다고 하신 답변을 보았습니다. 만약 hpv에 감염되어도 6번과 11번이 아니라면 무증상으로 있다가 소멸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할수있을까요?

3. 이성과 성관계를 하는 사람이 성관계시 접촉 부위인 성기나 음모인근 등이 아닌 항문이나 음낭의 뒤쪽?(항문과 가까운 부위)에 곤지름이 발생할 수 있나요? 의심관계 후 틈틈히 성기를 살피고 있으나 어디까지 살펴봐야할지 궁금해 여쭤봅니다

상담 정말 감사합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1. 특별히 6주음성 12주 양성 같이 딱 떨어지는 식의 양전케이스는 기억나지는 않는 데, 조금 더 시간이 지난 시점의 양전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다른 성관계가 있었다거나해서 양전인지 새로 걸린 것인지 여부도 불투명한 경우도 있었던 것 같구요.

2. 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3. 일단 관계시 여성의 질, 질입구, 음순, 음모 등에 닿는 부위 위주로 관찰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성기자체, 그중에서도 음모와 음경의 경계를 기준으로 음경쪽에 가장 빈번하게 생깁니다.

호발되는 음경이나 음모의 일부에 곤지름이 없는 데 항문이나 회음부에서 먼저 곤지름이 발생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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