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홍길동
- 제목
- 원장님
- 등록일
- 2022-11-20
- 조회
- 846
- 내용
- 더이상 질문 안하려고 했는데 주말동안 너무 괴롭고
잠도 못자서 정말 마지막으로 하려고합니다 ㅜ
주사기로 채혈할때 실린지입구 부분이 간호사 손에 닿았으면 어떻게하나 걱정했던 사람인데요
1. 주사기가 혈관과 연결되어있고 혈액이 나와 실린지 입구 부분에 닿으면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혈액세포와 닿으면서 자가복제 증식이 일어나고 주사기와 연결되어있는 혈관에 들어갈 가능성은 없나요?
2.만약에 혈관으로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유입되면 채혈한 부위에 발병하나요 발병 부위가 랜덤인가요
3.정말 걱정을 안해도되는지 원장님 자식이라고 생각하시고 ㅜ 자식이라면 나중에 감염여부 검사를 할 지 알려주세요ㅠ
4.아무리 간호사가 손소독을 안하고 전화기.펜 등을 만지고 채혈을 했지만 손에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있을 확률과 그것이 하필 니들을 닫다가 주사기 실린지에 묻을 확률은 낮겠죠ㅅ...?
5.손에 분비물이 액체상태로 묻은 상태가 아니었으면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있어도 감염력이 없겠죠...? 또 감염력이 없으면 혈액을 만나도 다시 안살아나겠죠...?
6.채혈을 하면 압력차이? 때문에 나왔던 혈액이 다시 혈관으로 들어가지 않는다던데 맞나요? 또 혈액은 액체니 그 안에 균이 있으면 균은 이동가능한가요?
좀 지나친 생각인것 같지만 확실히 안심하고 싶어서 썼숩니다 마지막이라고 싱각하고 궁금한 점을 많이 질문했습니다 ㅠ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답변 등록일
- 2022-11-21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6. 음압으로 혈액을 빨아들이는 과정에서는 가능성이 없을 듯 합니다. 액체안에서는 액체의 흐름에 따라 떠다닐 수 있겠지요.
2. 혈관으로 미세한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들어간다해도 면역체계에서 사멸될 것이라 보구요. 헤르페스는 일반적으로 혈액을 타고 번지는 바이러스가 아닙니다.
3. 제 자식이어도 전혀 걱정되지 않고 검사안할 것 같네요.
4.5.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그만 걱정하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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