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김한나
제목
원장님 질문있습니다.
등록일
2022-11-07
조회
1,231
내용
지금 의심 관계 15일이 되었습니다.
12일째부터 한쪽 겨드랑이가 부종이 생기고 신경을 쓰니깐 목 임파선도 아파옵니다.
여자는 직업여성이아닌 일반 여성입니다. 무콘돔 관계구요

1.20일째 되는 날에 검사를 받으려고 합니다. 항원항체 검사요
이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안심해도 되는건가요? 4주차때부터 항원항체가 정확도가 높다고 들어서요.

2. 초기증상을 느낀다면 일주일이 지난 뒤 항원항체 검사를 하면 정확도가 높은가요??

3. 그리고 보건소 검사인 ela검사가 4세대 항원항체 검사인가요? 4세대 검사법이라고 나와서 여쭤봅니다.0
답변 등록일
2022-11-08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4주차는 28일째를 의미합니다. 노출후 평균적으로 15-17일 정도면 항원항체에서 양성이 확인되므로 20일차 음성도 안심하시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2. 개개인이 의심하는 초기증상이 실제 HIV의 초기증상이 아닐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증상을 기준으로 검사하기보다는 노출일로부터의 기간을 고려해서 검사하시는 편이 더 정확한 편입니다. 실제 HIV 초기증상을 느끼는 시기라도 항원항체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되는 확율은 85% 정도입니다.

3. 4세대검사라고 나와있었다면 4세대 항원항체검사가 맞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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