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원장님.
리뉴에서 2,5주 항원항체, rt pcr모두 음성이었고 타병원(8주,11~12주차)에서도 다 음성이었습니다.
3개월이 지난 시점에 우측 편도비대가 있어 이비인후과 진료를 보고 이상 없다고 듣긴 했지만
복부에 붉은 반점, 이후 어깨에 두드러기가 나면서 불안감이 심해져서 보건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습니다.
신속항원검사시 혈액을 빨대의 검은 선까지 채취해야 한다고 되어있는데
공기반 혈액반으로 검은 선을 채워도 검사가 정확하게 확인이 되는걸까요??
그전에도 오라퀵으로 검사 해보기도 했는데 스틱을 벽에기댄 상태로 검사를 진행해서 검사결과가
정확하지 않았던것은 아닌가 해서요... 나중에 보니 용액통을 플라스틱에 끼워서 검사를 진행해야하고 스틱 뒤의 2개의 구멍은 막지 말라고 되어있는데 벽에 기대놓는 바람에 구멍이 막혀서 검사가 잘 진행이 안됐던건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들어서요...
이저 그만 포비아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ㅜ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신속항원검사라는 것이 당일에 검사한 HIV 키트검사를 의미하는 건가요? 맞다면 신속항체검사일 것 같네요.

신속항체검사든 오라퀵이든, 검사후 C선이 선명하게 나타났고 T선에 아무런 반응이 생기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면, 검사과정에서 문제가 된 것은 없었던 것으로 보셔도 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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