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JS
제목
원장님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등록일
2022-09-13
조회
1,248
내용
리뉴 비뇨기과에서 검사 받은 84년생 김x성 입니다.

리뉴 비뇨기과에서 7월 26일(12일차) RT PCR 검사를 받고 8월 26일(42일차)에 항원 항체 검사를 받고 모두 음성의 결과를 받았습니다. 그 후 안심하고 지내고 있었는데 이번 주말에 감기 증상은 없는데 열이 37.5도 정도의 미열이 하루 정도 지속되어 다시 포비아가 찾아와서 재차 문의 드립니다.

1. 혹시 제가 받은 RT PCR과 항원항체 검사에서 HIV 1형 혹은 2형에 대한 검사가 잘못되어 위음성이 나왔을 확율은 얼마나 될까요??

2. 보건당국 확진 기준인 6주 항원항체 검사(42일차 항원항체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저는 HIV에 대해서는 잊고 일상 생활 하면 되는 건가요?

3. 인터넷 검색해보면 12주 확진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혹시 제가 12주에 다시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는 건가요??

4. 제가 이벤트후에 불안증과 포비아가 심해서 정신과약을 처방받아 복용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홍삼을 꾸준이 먹고 있는데 이 약이나 홍삼이 기존 RT PCR 검사와 항원항체 검사에 영향을 주었을 수 있을까요?

5. 제가 음성 확진이면 이후 생활하다 발생하는 증상은 모두 hiv와는 무관한 증상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이상입니다. 항상 친절하게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답변 등록일
2022-09-14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위음성이려면 상대방이 감염자일 확율, 1회의 노출로 걸렸을 확율, 6주 항원항체검사가 놓쳤을 확율이 모두 일어나야 하니 윤락여성과 콘돔없는 평범한 성관계라는 가정으로 5억분의 1 정도 아닐까 싶네요.

2. 네, 잊고 지내시기 바랍니다.

3. 항원항체검사외의 검사라면 12주 확진이어서 님의 경우에 그럴 필요는 없겠습니다.

4. 영향이 없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5. 살다보면 끊임없이 이상증상은 생기게 마련이고, HIV와 연관 지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전화걸기 온라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