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ㅇㄹㄷㅁ
제목
여쭤볼게 있습니다.
등록일
2024-03-14
조회
741
내용

제가 검사를 했는데 다 음성이 나왔습니다.

근데 그 전에 조금의 미열 말고는 아무런 증상이 없었습니다.

근데 23주 정도 지나서 성기가 찌릿한 느낌이 났습니다.

한.. 5-6주 정도 저 느낌이 난거 같은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1.std 검사 2번 했는데 1번은 무증상 한번은 찌릿 느낌이 있을때 했는데 다 음성이 나왔습니다. 균 배향검사도 음성 이였습니다.

그리고 헤르페스 검사도 1,2형 3개월차에 한번 검사하고 6개월차 그리고 6개월 하고 2주차에 검사 했는데 다 낮은 수치로 음성이 나왔습니다.

원장님이 증상 있을때 하면 더 정확 하다고 하셨는데 2번은 찌릿할 때 했는데 음성이면 정확 한건가요?


2.글 보니 원장님이 만약 저런 느낌이 헤르페스 관련 하면 다음날 대부분 다 수포 뜬다고 하셨는데 저는 7개월 넘어 가는데 아무런 것도 뜨지 않았습니다.


3. 글을 봤는데 12주에 하면 90프로다 6개월 뒤에 하면 94프로다 1년 뒤에 하면 98.5프로다 라는 말을 봤는데.

그러면 1년 뒤에 검사 하고 음성이고 + 성기에 아무것도 나지 않으면 안심해도 될까요?


4. 제가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데.. 하루에 반 이상은 앉아서 있습니다. 근데 제가 2틀 정도 의자에 조금만 앉고 서서 있었거나 누워 있었는데 지금 많이 좋아진거(찌릿 느낌 거의 못느낌) 같습니다. 근데 서 있으면 거의 안느껴 지는데 앉으면 시린 느낌이 듭니다.

근데 전에는 이런 느낌이 없다가 지금 느껴지니 답답하고 불안하고 좀 많이 힘드네요..


원장님의 고견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등록일
2024-03-15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1. 성병균이 감염되어 찌릿한 증상을 유발하는 수준으로 진행되었다면 검사가 놓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2.3. 12주에 별 증상도 없고 음성이면서 수치도 낮다면 안심해도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4. 앉아있을때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은 헤르페스와 무관해보이고, 전립선염이나 전립선증후군 같은 문제에서 흔한 양상 같습니다. 성병도 일반균도 없었다면 전립선염이어도 비세균성일 듯 하고,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거나, 여의치 않다면 앉아있다 서있는 주기를 짧게 가져가시고, 좀 걷고, 따뜻한 물에 반신욕 같은 것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크게 심각하거나 위험한 증상은 아니니 너무 걱정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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