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전립선
- 제목
- 비세균성 만성 전립선염과 자위와의 관계
- 등록일
- 2022-09-04
- 조회
- 1,320
- 내용
- 비세균성 접립선염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상태에서 자위를 하게 되면
전립선에 부담을 주게 되는건가요??
제가 아는 분이 전립선염 걸린 상태에서 사정하고 자극 줄 수록 전립선도 민감해져서 대충 더 안 좋아진다고 하시더라구요
1. 이건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말인가요??
2. 만약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면 자위를 아예 금하는게 좋을까요??
3. 쳐도 된다면 주기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답변 등록일
- 2022-09-05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비대증이 있는 상태에서 자위를 한다고 전립선에 부담이 되지는 않습니다.
1. 뚜렷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사정후 증상이 좋아지는 분들도 있고, 사정후 악화되는 경우도 있으나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경우가 가장 흔한 것 같구요.
2. 사정후 유독 증상이 악화되는 분들이라면 조금 사정빈도를 줄여주는 편이 좋습니다.
3. 평소의 주기보다 며칠씩 늦춰보면서 경과를 보고 결정하면 될 듯 합니다. 아에 금하는 것은 전립선의 분비기능이 떨어지거나 혹시라도 세균감염이 있을때 심해질 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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