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원장님. 질문드릴께 있습니다.

0. 이벤트 내용

중동에서 아시아 여자랑 노콘 성관계 1회

1. 현재 검사 현황

항원항체 검사 : 35일 음성, 42일 음성
항체(오라퀵) 검사 : 46일 음성, 49일 음성

HIV 1형이나 2형에 대해서 양전될 확률이 어느정도 되나요?

2. 오라퀵이 잡아낼 수 있는 항체가 4-8주 사이에 충분히 많이 증가하나요?

3. 예전 6주 오라퀵 양전이나 5주 신속키트 앙전의 경우 각각 3세대 보건소 항체검사를 받았었다면 양성이 나올 확률이 높았을까요??

4. 12주 정도 지나 항체가 생기는 비율이 전체 감염자에서 많아야 한 1%내외 정도 될까요..?
그리고 8주 정도면 모든 검사에서 99% 신뢰할 수 있는 항체가 대략 98% 이상의 감염자에서 생긴다고 희망회로를 돌려봐도 될까요?

매일 비슷한 질문으로 선생님도 스트레스가 정말 많으실거 같습니다…비뇨기과 의사님인지 정신과 의사님이신지 가끔 햇갈리실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원장님의 답변은 저희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고 큰 도움이 되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중동의 아시아 여자의 HIV유병율은 잘 모르겠으나 국내 윤락여성과 비슷하다고 가정하고 42일 항원항체검사 99% 정확하다고 한다면 대략의 양전확율은 5억분의 1쯤 되는 것 같습니다.(2500분의 1X2000분의1x100분의1) 2형은 훨씬 드물고 1회 노출의 전염성이 5-10배는 떨어진다고 하니 42일의 검사신뢰도가 낮다고 쳐도 5억분의 1보다도 훨씬 가능성이 낮을 듯 하구요.

2. 일반적으로 4세대 검사는 15-17일경, 3세대검사는 22-25일경, 오라퀵이 포함되는 2세대검사는 30-45일경 검출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니 8주면 검출될 정도로 충분히 항체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아도 무리없겠습니다.

3. 그랬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4. 항체검사의 세대나 종류에 관련없이 12주면 감염자의 99%를 양성으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보고, 특히 4세대 항원항체검사인 경우는 50일을 지나서는 거의 0%인 것으로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8주에 3세대검사라면 충분히 98% 이상 봐도 되며, 2세대검사도 근접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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