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ㅇㅇ

제목

원장님..

등록일

2022-08-29

조회

1,505

내용

원장님 안녕하세요 계속되는 걱정으로 글 올립니다..
동성 파트너와 손으로만 성기를 흔드는 유사성행위를 하였는데, 제가 먼저 사정한 직후 제 요도구멍을 문질러댔던 상대의 행위와 항문 입구에 손을 댄 것이 걱정됩니다.
특별히 피냄새가 났다거다 피가 묻은 흔적은 없지만.. 상대가 혹시라도 일부러 손가락에 상처를 내어 그러한 행동을 한 것인지 의심이 되며 온갖 상상을 하는 정신병 환자가 된 것 같습니다..
이벤트 장소에 따로 입장했는데 그 사이에 상대가 손가락에 상처를 낸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하게 되고요..
일단 상대의 이러한 행위도 매독과 에이즈의 감염경로인건 맞죠?
참고로 저는 포경수술을 한 상태입니다...

행위는 8월22일에 했는데 검사를 원할시 약 10월초에 내원하면 되는거죠?

답변 등록일

2022-08-30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그런 정도까지 감염경로라고 보기는 좀 무리일 것 같습니다. 정히 걱정되시면 10월초에 검사하시면 충분히 6주는 경과한 시점일 것 같으니 괜찮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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