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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리뉴만세
제목
밑에 2차창문기 문의드린사람입니다
등록일
2022-08-29
조회
1,517
내용
원장님 2차창문기에 대해 문의드렸었고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더 질문드리고싶은게 있습니다.

1. 2차창문기라는것이 존재하고 저 논문의 사례처럼 항원항체 수치도 매우 낮게 잡히는 케이스라고 하더라도 6주이상지난 항원항체결과는 충분히 신뢰해도 될까요?

2. 국내 보건당국 콤보검사 확진 기준이 6주던데 이것도 다 2차창문기를 고려해서 나온 결과인가요?

3. 논문에 실릴만큼 희귀한 케이스인건 알지만 포비아 입장에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걱정이 됩니다...저런 희박한 확률을 다 고려하더라도 12주항원항체검사의 결과가 나중에 양전될 확률은 로또1등만큼 어렵다고 봐야할까요?

4. 저런 논문에 실릴정도의 희귀케이스가 발생하는 이유는 뭘까요? 만약 PEP이 아니라면 면역상태나 몸상태가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정도의 사람이어야 가능한걸까요?

5. 원장님도 임상경험도 있으실텐데요 원장님이 체감하기에 원장님피셜?로 4주항원항체면 굉장히 민감하고 웬만한 감염자는 다 잡아낼정도 아닐까요? 제가 듣기로는 hiv 콤보검사는 위양성이 설사 생기더라도 위음성이 발생하는것을 막기위해 아주 민감하게 hiv비슷한것도 다 잡아내서 다른 바이러스때문에 위양성이 발생할정도라는데요 그렇다면 몸이 일상생활을 할수없을정도의 건강상태가 아닌이상 건장한 성인이라면 감염된지 4주나 지나서 저 4세대 검사에서 안잡힐확률은 매우 낮다고 봐도 되지않나요? 전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끼는데 원장님 개인적으로 체감하시기에도 그런지 궁금합니다..

6. 원장님 다른 상담글들을 보니 6주항원항체 음성만으로도 확진이니 잊어도 좋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보수적으로 저런 희귀케이스까지 고려해서 생각한다면 6주음성인 분들도 다 12주검사를 받아야하는건가요?

바쁘실텐데 감사드립니다
답변 등록일
2022-08-30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저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2. 그런 것도 고려했을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HIV가 문제가 되어 연구가 많이 진행된 외국(유럽,미국등)의 가이드라인을 참고해서 따라가는 것도 같구요.

3. 로또 1등이야 일년에도 몇백명 나오는 흔한 확율이지요. 대략 8백만분의 1정도이구요. 12주 양전케이스라면 있는 지도 잘 모르겠고 있더라도 전세계적으로도 손에 꼽을 정도이니 비교대상이 아닌 듯 합니다.

4. 잘 모르겠습니다.

5. 4주경에는 대부분 검출가능합니다.

6. 보건당국의 지침으로 6주 확진이니 믿고 안심해도 될 거라 봅니다. 정히 불안하신 경우가 생긴다면 그분들만 12주에 검사를 더 받아보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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