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메일로 사진 보내드렸습니다
현재 이벤트를 한지 4주가 되어가는중입니다 이벤트는 제가 삽입하는 입장으로 동남아계 직업여성과의 항문성교였습니다
콘돔은 착용했긴했지만 마지막에 찢어졌는지 아니면 구멍이 났는지를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러던중 2주전부터 갑자기 증상이 나와서 두렵습니다

1.현재 증상으로는 37도정도 되는 열이 매일 하루에두세번꼴로 올라갔다가 한 30분뒤면 또 열이 내려가는 상태구요
가슴쪽,배,팔접히는부분에 알수없는것들이 나기 시작했습니다(이부분은 메일로 사진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설사,알수없는 팔다리 저림,겨드랑이쪽이 하루에 두세번꼴로 따갑습니다 입안쪽에도 한 3~4cm길이정도되는 흰색 반점이 생겼습니다 선생님이 보시기엔 hiv증상 같으신지 궁금합니다

2.항문성교를 콘돔을 착용하고 했더라도 중간에 찢어진 상태를 모르고 계속 관계를 맺었다면 hiv감염확률이 상당히 올라가는지도 궁금합니다.

3.저와 같은 상황은 hiv감염확률을 얼마나 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4.6주차에 항원항체 검사를 받으러 갈려고하는데 4~5주차에도 받아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1. HIV증상같지는 않습니다. 고열(평균 38.9도), 임파선종대, 인후통, 홍역과 유사한 전신발진 등이 중요한 증상인데, 미열도 그렇고 사진상의 피부발진도 비특이적인 모낭염 정도로 보입니다.

2. 콘돔이 완전히 파열되어 너덜너덜해진 것이 아니라 미세한 손상이나 구멍이 난 정도라면, 감염확율은 거의 생기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3.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되네요.

4. 4주에 검사하면 95%, 6주에 99% 이상으로 확진이니 참고해서 검사시기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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