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질문

제목

질문드립니다

등록일

2024-01-25

조회

463

내용

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제가저번에는 침에 관한것과 상대여성이 속옷을 입고 성기비비기를 한 상황을 여쭤보았었습니다.
그때는 원장님께서 걱정하지 말라고 하셔서 걱정을 덜하고 있었는데 안여쭤보았는데
그때 안여쭤본게 제가 취향이 좀 독특해서 그당시에 업소여성분에 발을빨고,손을빨았었습니다.. 문제는 그당시 조명이 너무 어두워 여성분에 손과발이 형태만 보이고 피부나 그런것은 안보였었습니다..
이 행위는 그당시에 걱정이 안되어 안여쭤보았는데 구강에 하얀무언가가 안낫고 있고 , 편도쪽에 살짝있는염증도 안낫고 있고, 근래에 들어서 목도 칼칼하고 약간 미열도 있습니다. 배쪽에 반점도 한 3,4개 생겼다 없어졌다하고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일단 검사는 의심관계이후 4주후에 한번받고 ,매독,std12종 에이즈 모두 음성,또 6주후에 에이즈 단독(4세대항원항체검사)으로 받고 음성이 나오긴했습니다. 그래서 에이즈의 불안은 거의 없어졌는데 근데 최근에 증상이 신경쓰여서 매독 포비아가 생긴것 같습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건
만약 상대 여성이 매독보균자이고 손,발에 그 손이나 발을 햙거나 빨았을때 매독 가능성이 얼마나 되나요..? 그리고 제 사진을 보았을때 성병으로 보이시나요? 또 현재 매독12주검사가 확진이라는 글을 보고 불안감에 12주검사를 해야할까 고민중인데 해야할까요..?
또 여쭤봐서 죄송합니다 사진은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답변 등록일

2024-01-25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매독보균자여도 매독균이 스며나오는 부위는, 거의 대부분 감염된 생식기의 궤양이나 점막반, 또는 콘딜로마 라타 등의 축축한 병변에 국한됩니다.

손발 같은 단단한 피부에서 매독균이 스며나오는 일은 생기기 어렵고, 님의 구강으로 접촉되어도 감염확율은 0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진의 구강쪽은 구내염 정도의 문제 같고, 피부쪽은 단순 절종(뾰루지)와 비특이적인 발진 정도인 듯 하니, 성병을 의심할 만한 증상은 아닌 듯 합니다.

12주 검사를 받을 이유가 전혀 없는 상태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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