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홍길동
제목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마지막 질문이 하나있습니다! 에이즈포비아
등록일
2022-07-26
조회
1,183
내용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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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네, 5년전의 일이라도 감염되었다면 현재의 항원항체검사에서 거의 100% 확인됩니다.

2. HIV 혈액이 들은 주사바늘에 찔려서 감염될 확율이 0.3%이니, 타투시 눈에 보이는 혈흔을 물티슈로만 대충 제거후 시술을 한다쳐도 그보다는 더 낮은 확율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3. 국내에 2의 상황 같은 노출예가 몇십건 있었는 데 실제로 감염된 경우는 없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감염의 우려를 너무 크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물론 주사기를 재사용했을 리도 없을 거구요.

4. 2의 상황에서의 가이드라인 6개월까지 항체검사를 추적하게 되어있습니다. 항원항체검사에 대한 별도의 지침은 없으나 12주 정도까지라면 충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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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답변을 주셨는데

가이드라인 6개월까지 "항체검사" 라고한다면

항원항체검사가 더더욱 신뢰도가 높고 병을 발견 하기 좋다는건가요 ?

그래서 12주라고 생각하신건지..

선생님말대로라면 12주까지만 항원항체 검사해보려구요 포비아는 결과가나와야 안심하니까..

그리고 찔렸다는 가정이아닌 주사기에 에이즈 피가 조금있고 그게 조금 혈관에 들어간다는 가정하도

항원항체 검사 12주만 해도될지요...


마지막질문입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부탁드립니다 !
답변 등록일
2022-07-26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그냥 "항체검사" 보다는 항원항체검사가 더욱 신뢰성이 높고 감염증을 놓칠 가능성이 낮으니 더 안전하고 믿을만 합니다. 일반적인 경우 6주로 확진인데, 혹시 몰라 좀 더 철저히 검사하신다면 12주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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