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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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상담이
제목
제발 알려주세요
등록일
2022-07-24
조회
1,060
내용
엉덩이 살짝 따끔, 항문 찌르는 듯한 통증, 질염이 안나아서
여성 비뇨기과를 방문했는데 의사샘이 비닐장갑을 끼고 외음부를 만지면서 살펴봤고
질염이 있다고 질정을 넣어줬습니다.

그런데 병원가고 나서 1~2일부터 외음부가 엄청 아프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가끔씩 엉덩이가 살짝 따금만 할 뿐 다른 곳이 아프지 않았는데 그 병원 갔다 온 후 부터 외음부, 엉덩이, 허벅지가 한 달 넘게 따끔거리고 아픈 것 같습니다...질염이 계속 재발을 해서 며칠 전에 STD12종 하였으나 전부 음성 나왔는데 기타 세균은 있다고 하고 아직도 통증이 있습니다.

(엉덩이는 따끔만 하다가 얼마전에 빨갛고 동그란 점들이 올라와서 피부과에 갔더니 모낭염이라고 했는데 그렇다 치더라도 모낭염이 허벅지나 이런 곳으로 번져서 아플 수 있나요?)

혹시 그 병원에서 비닐장갑을 재사용했거나 위생불량이어서 헤르페스 바이러스 같은 것에 감염되어서 아픈 걸까요? 1~2일만에 이렇게 아픈 증상이 나타나서 한달 넘게 아플 수 있을까요?
답변 등록일
2022-07-25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모낭염이 생식기까지 번진 것으로 의심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생식기가 아픈 것이 비닐장갑이나 위생 등의 문제로 헤르페스 감염된 것일리도 없어보이고, 혹시라도 그래서 아픈 것이라면 12종 검사든 반복적인 진료중에 어느정도 확인되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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