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걱정됩니다.
제목
56352 재 질문 입니다.
등록일
2024-01-24
조회
219
내용
제가 하기와 같이 질문 드리고 답변 받았습니다.

변기에 어느정도 양의 체액이 묻어 있었는지는 모르겠고 변기에 제 요도 입구가 닿았어도 오랜 시간은 아닌거 같습니다.

만약 하기 답변하신 대로 흥건한 정액에 요도점막이 충분히 적셔지는 정도의 상황이 아니고 그냥 제 요도입구가 감염인의 체액이 묻은 변기에 닿아서 제 요도입구에 에이즈나 매독 감염인의 정액이나 피가 묻은 정도의 상황 이라도 감염에 대해 걱정해야할 할까요?
(참고로 저는 어릴때 포경 수술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비슷한 케이스에서 선생님의 답변 에서는 "감염자의 혈액이나 정액이 묻어있다가 귀두 끝부분에 닿는 다 해도 감염가능성은 거의 0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다가 감염된 구체적인 사례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걱정마세요." 라고 답변하신 부분과 다른 선생님들이 감염 경로가 아니고 감염 가능성이 없다고 답변 하시는데 좀 혼란 스럽고 너무 걱정이 됩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지난질문
제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 변기에 제 음경의 요도 부분이 닿았습니다.

만약에 에이즈나 매독 감염인의 피나 정액이 변기에 묻어 있었고 감염인의 피나 정액이 묻어 있는 변기 부분에 제 요도입구 부분(요도구멍부분)이 닿아서 제 요도입구 부분(요도구멍부분)에 감염인의 피나 정액이 묻었다면 이런 경우에 에이즈나 매독의 감염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피나 정액이 묻은 상태에서 며칠동안 씻지 못했다면 이런 상황도 에이즈나 매독의 감염 가능성에 영향을 미칠까요?
참고로 저는 어릴때 포경수술을 했고 포경수술을 한지는 약 30년이 지난 상황 입니다.
공중 화장실 사용할때마다 신경 쓰이고 걱정이 많이 되는데 답변 부탁 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혈액이 눈 같은 점막에 다량 튀었을때의 HIV 전염가능성은 0.09% 정도입니다. 흥건한 정액에 요도점막이 충분히 적셔지는 상황이라면, 유사한 확율이 가능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매독은 매독균이 스며나오는 병변에 직접 노출되는 것이 주된 경로이고, 혈액이나 정액으로 감염되는 경우가 드문 편이라, HIV에 비해서 훨씬 가능성이 낮을 듯 하고 0에 가까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답변 등록일
2024-01-24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요도점막에 피나 정액이 묻은 것을 확실하게 인지하신 상황이 아니라면, 감염가능성도 없고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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