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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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포비아 걱정2
제목
구강 칸디다증 등 구내염 증상 관련 추가 문의 드립니다
등록일
2024-01-24
조회
551
내용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의심관계이후 5주 3일차부터 대략 5개월 동안 5차례
보건소 항원항체 결과 항체가 0.07또는 0.06으로
완전 음성이구요. 중간에 6개월까지 보건소 신속검사 결과도
음성이었습니다. 최근에는 보건소 매독 검사도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더불어, 헤르페스 통합검사에서 igg는 양성, igm은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입안이 허는 증상이 심해서 피부과, 이비인후과 진료에도 차도가 없어서
지난 월요일에는 구강내과에서 진료를 했는데요.
구강칸디다증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입술 마름 현상도 지속되구요.

몇 가지 여쭤보려구요.
1. 당뇨약, 고지혈 등 약이 자가면역질환의 형태로 위음성이 계속 나올수 있는지요?
2. 지난 게시글에도 hiv 검사결과는 계속 음성된데, 구내염이 심하다는
글을 봤습니다. 이 경우에 혹시 6개월 이후 양전사례가 있었나요,
3. 초기증상으로 의심되는 다른 증상들중에서 구강칸디다증과 구강건조증이 있다는 내용을 봤는데요.
무증상기에는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지요? 그리고, 구강내과 진료시에도
차도가 전혀 없을 수 있는지요?
4. Cd4 면역검사를 제외하고는nk면역세포 검사까지 다 해 본 것 같습니다.
Cd4는 확진자 면역세포 검사라서 일반인 대상으로는 검사가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Hiv 진단에는 cd4 검사가 필요없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검사결과 등을 볼 때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만, 손바닥 습진 같은 것, 하품 등이 조금씩 보이니깐
걱정이 많이 됩니다.

선생님 답변이 포비아를 넘어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24-01-24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1. 당뇨약이나 고지혈증약으로 위음성이 발생할 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 그런 사례를 접해본 적은 없습니다.

3. 기본적으로 구강칸디다 구강건조증 등은 HIV의 초기증상과는 거의 관계가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증상이 지속된다고 HIV를 끊임없이 의심할 이유가 전혀 없겠습니다. 설사 에이즈로 진행해서 면역결핍상태가 된다해도 어느정도 치료로 호전될 수도 있을 테구요.

4.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하고 다른 잔 감염증이 자꾸 생기는 것 아니라면, 본인의 면역력이 저하되었다고 생각하실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 HIV는 잊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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