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원장님, 항상 수고하십니다
7개월 전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관계는 없었습니다 그러다 걱정이 생겨서 5월과 6월달에 매독/hiv 검사를 받았습니다
첫번째 검사: 지역 비뇨기과rpr(정밀)-non reactive
두번째 검사: 보건소 vdrl,rpr,art-0.5(음성)
hiv항체, hiv항원/항체-음성
특히 매독이 걱정스러워서 검사를 실시하기 전에 성기 궤양이나 손 발바닥 발진을 관찰했는데 다행히 없었습니다 근데 오늘 외출하고 와서 등을 보니까 규칙적인 발진이 나란히 있는겁니다 깜짝 놀래서 질문드립니다
1. 사진을 메일로 보냈습니다 혹시 매독 혹은 hiv에 의한 발진이 맞는지요?
2. 매독이 맞다고 가정한다면 위의 두번 검사에서 진작에 양성으로 떴겠죠?
3. 위의 hiv 검사는 항원/항체검사로 했다는 뜻인지요?
4. 지식인에서 쓴 글을 보면 hiv검사에서 위음성이 나올 경우가 항체 형성시기가 충분치 않을때 검사했거나 어떠한 병의 증세가 위중해서 침대에 누워서 생활할 정도로 상태가 오늘내일 하는 환자에게서 보일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러진 않은거같고 위의 hiv검사가 확진이겠죠?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사진상의 발진은 비교적 비특이적인 것으로 보여 매독이나 HIV감염에 의한 발진으로 보기는 무리같습니다.

2. 2기매독에서는 RPR이나 VDRL 같은 비특이검사도 정확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진작에 양성으로 나왔겠지요.

3. 맞습니다.

4. 음성확진입니다. 안심하세요.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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