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1. 예전 첫 발병시 오랄 뒤에 약 1주일뒤에 요도쪽 강력한 통증으로 근처 비뇨기과 내원했다가 전립선염 이라고 진단받았는데요...

그당시 너무 당황해서 어떤균이 있었는지 잡균이었는지 제대로 듣지도 못했는데 흐릿한 기억으로 pcr 12종에서는 음성이었고, 일반소변 염증검사에서도 염증소견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다만 그당시 전립선염 생긴게 오랄로 인한 잡균에 인한 침입정도로 생각되는데 1주일만에 잡균이던 성병균이던 전립선으로 침투해서 전립선염을 일으킬수 있나요?

2. 최근 다니는 비뇨기과 선생님은 1주일만에 임질균을 제외하면 하실상 힘들고 잡균도 힘들거라고 하셨는데 맞나요?

3. 즉, 오랄로 인해서 전립선염이 발병한게아니라 기존에 서서히 전립선염이 진행되다가 오랄이 트리거가 되서 증상이 크게 발생했다는게 타당한지요?

4. 보통 균에 인한 세균성전립선염으로 진행하려면 평균적으로 며칠 혹은 몇주정도 의학적으로 보시나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일주일만에 전립선에 감염되어 증상을 유발할 정도로 진행되기는 어렵습니다. 단순 요도염의 잠복기도 10-20일이나 됩니다.

2. 그 선생님의 의견에 저도 동의합니다.

3. 네, 그날 술마시고 피로했다거나 하는 등의 요인으로 그동안 잠잠했던 전립선염이 도졌다? 정도가 유력할 것 같습니다.

4. 대개의 경우 수개월 정도인데 종종 1-2년, 드물게는 여러해 걸쳐서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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