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지금 hiv 포비아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환자입니다.
현재 5주전 한국 온지 8년된 중국인이랑 오랄후 콘돔 착용후 관계를 가졌는데요.
2주 항원 항체 0.15 매독 음성 나와서 안심하고 있다가 27일차에 인후통, 가래, 겨드랑이, 목 림프절 부음, 체온 36~37.6도까지 왔다갔다 발생으로 28일차에 다시 검사 받았습니다.
4주 항원항체 0.28 매독 음성 나왔습니다. 지금 일정때문에 40일에 항원항체 받을 예정입니다.
1. 지금 증상이 발생하고 4주 항원항체 검사 받았는데 증상이 있을때 검사받으면 양성으로 나오나요??
2. 4주 항원항체 양전 사례가 없다고 하셨는데 40일에 검사 받을시 양전 될수있나요?? (증상때문에 불안해요)
3. 당뇨 2형이 있는데 약한 당뇨 2형입니다. 약은 복용 안하고 있습니다. 이걸로 항원항체 검사에 지장이 생길수 있나요??
4. 40일 항항 음성이면 스트레스때문에 림프절 부음 및 인후통이 생길수있나요??
5. 2주 수치 0.15->4주 수치 0.28로 상승했는데 hiv항원때문에 증가중일수있는건가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1. 초기증상을 느끼고 있는 상태에서 항원항체검사를 받으면 양성이 나올 확율은 85% 정도 입니다.

2. 4주차 검사의 신뢰도는 95% 정도로 평가하는 듯 합니다. 구체적인 양전케이스를 접해본 적이 없긴 하나, 어딘가 존재할 수는 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일반인 여성과 오랄, 콘돔관계에서 애초에 걸릴 확율이 워낙 희박하니, 양전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3. 검사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없을 듯 합니다.

4. 몸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면 그런 증상이 유발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5. 0.0x~0.3x 정도의 범위는 아주 흔하게 나오는 수치입니다. 검사할때마다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니 오차범위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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