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세면 바리에 감염되어 긴급하게 약국처방으로 라이센드와 타미락신으로. 부위를 약을 발랐는데
죽지 않는것 같고 기어다니는 느낌이 드는데 어찌해야하나요?
2회 약을 발랐구요 언제까지 타미락신을 발라야 하는지요?
그리고 의류와 이불은 동전 세탁방에가서
세탁하고 고온으로 말렸는데.. 이불이나 의복에 붙어 있을수도 있는것들은 다 죽는지 아니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비뇨기과에서는 약국에서의 약으로 하고있으니. 병원처방할께 없다고합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사면발이가 치료되어도 일정기간은 가렵거나 불쾌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유심히 관찰해서 음모에 죽은 서캐가 있으면 일일이 제거하고, 그이후 잘 관찰해서 가려움증이 심해지면서 새로운 서캐가 늘어나거나, 성충이 눈에 띄이는 경우에는 확실하게 낫지 않은 것이므로 다시 치료를 받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의류는 살짝 끓는 물에 담가주시면 충분하고, 큰 이불 등은 세탁하고 말린후에도 찜찜하시면 비닐압축팩에 넣어 한계절 정도 아에 쓰지 않으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혹시 재치료를 하게 된다면 타미락신(크로타미톤) 보다는 퍼메트린 성분의 약(상품명은 오메크린)이 조금 더 살충력이 나을 듯 하고, 전문의약품이면서 비급여약물입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처방전이 있어야하므로 지금 다니시는 비뇨기과에 처방을 부탁해보시기 바랍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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