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원장님
제가 의심가는 관계를 20년도 9월(약20개월)과 작년 12월에 가졌습니다(이때 궤양이나 손, 발 발진 등은 전혀 없었습니다) 지난달 5월에 지역 비뇨기과에 방문해서 매독검사만 신청하고 채혈한 다음 다음날에 정상이라고 판정받았습니다.(그 병원 원장님이 음성이라고 말씀 안하시고 정상이라고 하셨어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1. 보통 비뇨기과에서 매독검사할때 rpr검사만 하나요? (당시 검사비가 보험적용해서 그런가 6천원이 안되는 비용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검사를 rpr만 하셨나 궁금해서요 또한 원장님이 이벤트가 언제였냐고 물으셨었는데 제가 증상이 나타난게 언제냐고 이해해서 전혀 없었다고 얘길 했거든요? 그래서 관계가 전혀 없던 사람이 지레짐작으로 검사하러 왔구나 하고 1종류 검사만 하셨을까 합니다)
2. rpr검사만 한다고 가정할 경우, 잠복매독은 rpr검사 시 음성이 나온다고 하는데 정상 소견이면 안심해도 되는 지 궁금합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보통 매독을 검사하면 RPR 및 TPLA검사를 같이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더러 RPR만 하는 경우도 있긴 할 것 같구요. 검사하신 병원에 전화로 문의해보시는 게 정확할 것 같습니다.

2. 3개월이상 경과해서 RPR단독검사라도 음성이면 매독에 대해서는 안심하셔도 괜찮습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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