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궁금증

제목

점막이라는 것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등록일

2022-06-01

조회

949

내용

1) 점막이라고 한다면 요도 안쪽이나 항문 내에 점액으로 항상 촉촉하게 젖어있는 부위라고 들었는데 귀두같은 경우는 조금 헷갈립니다. 사실 그냥 육안으로 보기에 귀두는 점막보다는 그냥 입술처럼 얇은 피부에 좀더 가까워 보입니다.. 그리고 포경수술을 한사람의 경우에는 항상 말라있겠지만 포경수술을 하지않은 사람들도 자주 깨끗하게 씻고 관리를 잘하면 성기표피에 덮혀있어도 포경을 한것처럼 대부분 말라있는 상태를 유지하던데 이런경우에도 점막으로 보나요??

2) 그리고 이러한 귀두를 통해 hiv와 같은 성병에 감염이 될 확률은 요도 점막이나 항문내 점막보다 확연히 낮다고 볼 수 있나요?

답변 등록일

2022-06-02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포경수술이 안되어있어도 자주 노출되어 말라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 점막으로 볼 수 없습니다.

2. 네,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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