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30대 남성 동성애자입니다

불특정인 남성과 가벼운 자위등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제가 손으로만 해주었고 가볍게 입으로 상대 유두 애무받고 해주는 정도였습니다.
키스성기오럴항문삽입은 없었구요.

관계중 상대남성 귀두에 약간 부은듯이 표면이 울퉁불퉁한 것이 보여서
매독이나 성병에 걸린 것 아닌가 의심이 들어서요
상대 성기메 움푹패인 궤양이나 몽우리 졌다던가 하는 것은 정확히 못봤는데 좀 신경이 쓰입니다.

주로는 제가 상대 성기를 손으로 자위해주었고 상대는 제 성기를 되도록 못 만지게 하긴 했습니다만
중간중간 가볍게 상대가 제 성기를 터치가 살짝 잡는 등의 터치는 있었습니다.

만일 상대방 성기에 매독 병변이 있는거라면 거기에 닿은 손이 제 성기에 닿게 되면

직접 성기 간 접촉하는 만큼 그 확률이 매우 높은건가요?

서로 성기를 부딪히면서 비비거나 그런 행위는 일체 없었습니다만
불특정인이다보니 걱정습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손을 매개로 매독에 감염되기는 어렵습니다. 보통 1기 궤양이나 2기 콘딜로마 라타 같은 병변에서 스며나오는 매독균에 직접 접촉되어 전염됩니다. 전염당하는 성기쪽도 대개는 미세하게라도 까지거나 긁힌 등의 취약부위로 매독균이 파고드는 것이구요.

기술하신 상황에서 매독이 감염될 우려는 사실상 없다고 생각되니 걱정마세요.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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