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4달전쯤부터 무리한 성관계 ( 자위? 행위 ) 가 있긴 했습니다.

때문에 음경소대가 늘어나 "ㄹ"자 형태로 평상시 접혀있게 되었습니다 ( 포경수술X , 껍질 잘벗겨짐).

그런데 문제는 음경귀두와 음경기둥이 만나는 부분(기둥 윗부분)에 껍질을 벗길때 (발기,평상시 포함)

지름 5mm 정도의 원형 혹 같은 핏줄뭉침이 보였습니다. 별거 아닐거라 생각하고 지냈는데 , 그 옆에 비슷한 원형혹이

하나 더 생기더니 마치 전기회로 처럼 핏줄내려감이 보입니다. 이와 더불어 정맥들이 이리저리 늘어나더군요.

점차적인 변화가아니라 최근 4개월 사이에 다소 변화를 많이 느껴 걱정이됩니다. 근방의 비뇨의학과에서는 정계정맥

류 여부만 초음파로 진단 후 슥 보시더니 (문제없음을 확인후) 정맥은 괜찮아요 정도의 소견만 들었습니다.

-혈액검사와 전립선액 검사 후 성병은 없었으나 프로테우스균(프로티스균) 검출되어 약 2주 복용했습니다.

현재는 영양제 및 정맥순환 개념으로 디오스민 복용중입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무리한 관계후 단단한 결절이 형성된 것이라면 경화성림프절염이 생긴 것 맞는 듯하네요.

요로감염이 있으면 치유가 더딜 수 있으니 2주 복용후 프로테우스균이 치료되었는 지 재검사해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한동안은 성관계나 자위행위는 최소화하시고 경과를 보시면, 보통 몇 주 경과하면서 차츰 치유되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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