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안녕하세요.
- 제목
- 구강성교 성졍. 포비아…. . .
- 등록일
- 2022-04-23
- 조회
- 1,544
- 내용
- 안녕하세요.
술을 마시고 어쩌다보니 직업여성에게 구강성교를 받게되었습니다.
다음날 성병이 두려워 바로 소변 std 12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 두렵습니다
1, 하루만에 받은 검사의 정확도는 장복기로 인해 많이 떨어지나요. 추가검사가 필요할까요…?
2, 헤르패스나 HPV, 에이즈 등은 구강성교를 받을 때 전염이될수 있다는데 어느정도 확률일까요…? 구강성교를 받을 때 성병이 걸릴 확률이 있을까요? pcr 검사를 통해 나오지않을 수도 있다는데요
3, 가다실 4가 주사를 10년 전 쯤에 맞았는데 이게 아직도 백신 효과가 있을까요..?
4, 잠복기 지나서 검사를 받은 후 여자친구와 관계를 갖고 그전에는 피해야 할까요?
- 답변 등록일
- 2022-04-25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요도에 묻어있던 성병균의 DNA가 검출될 수는 있으니 추가검사보다는 일단 증상이 생기는 지 지켜보시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2. 헤르페스는 수백~수천분의 1쯤, HPV는 수십만분의 1쯤, HIV는 수억분의 1에서 0 사이 정도 아닐까 싶네요.
3. 가다실은 시간이 지난후 추가접종을 요하지 않으므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셔도 됩니다.
4. 콘돔을 사용하면서 관계하시고, 혹시 이상증상이 생기는 가 경과를 보시는 편이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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