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안녕하세요
제목
구강성병고민입니다
등록일
2022-04-21
조회
1,744
내용


 
감염자인지는 모르지만 가다실을 1차만 맞고 안맞았다는 34살 남성분에게 구강성교를 하루에 여러번 해준 적이 있고, 감염자인지 알 수 없는(성기에 눈에띄는 병변은 없는) 25살 전남친 한명과 접촉의 총 시간은 3분정도였고 두번의 짧은 구강성교가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에 편도 부위에 감염이 있을까요? 검사를 받아서 음성이 나오긴 했지만 편도 부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나온게 맞는지 걱정이 되어 일상생활이 불가능합니다…원장님이 보시기에는 이런 상황에서 제 편도쪽에 감염이 충분히 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이실까요? 34살 남성분은 눈에띄는 점이나 병변같은것이 확실히 없었고 하루에 6~7번정도의 접촉이 있었고 바이러스 보균자인지는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25살 전남친은 포경을 안한 상태인데 입안 사정은 하지 않았고 발기했을때 귀두 바로 아래가 아닌 귀두 포피소대 양쪽이 아닌 왼쪽에만 여러개의 동그란 모양의 물집과 비슷하게 생긴 것이 여러개 있었습니다. 꼬집어보고 손으로 세게 꾹 눌러봤는데도 피가나지 않았고 통증도 없다고 했습니다. 전남친과는 하루에 두차례의 짧은 접촉(구강성교)가 있었습니다. 만약 감염이 있다고 한다면 구강암이 일어날 확률이나 가능성이 높을까요? 다른 성병은 산부인과와 본원에서 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이 떴기에 걱정이 안되는데 hpv가 편도에 감염이 되어 추후에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을까하는 우려가 됩니다ㅠㅠ
답변 등록일
2022-04-22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남자분이 감염자일 가능성-낮음, 2. 몇번의 오랄행위로 구강에 HPV감염이 일어날 가능성-매우 낮음. 3 검사가 놓쳤을 가능성-낮음 4. HPV 감염되었다고 해도 실제 암이 생길 가능성-매우 낮음입니다. 1-4가 모두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니 더 걱정마시고 어서 잊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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