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질문
- 제목
- 질문드려요..!
- 등록일
- 2022-04-22
- 조회
- 1,118
- 내용
- 약 4주전 직업여성에게 구강성교를 받은 후 , 콘돔 착용하여 성관계를 했는데
요도 끝이 약간 화한느낌이 있는것 같기도,
아니면 그냥 예민해서 그런거고 실제론 없는 것 같기도 ( 그 정도로 미미합니다) 합니다.
집중하면 있는거같고, 그냥 일상생활하면 평소엔 이상없는거같고..
이 문제로 집 앞 비뇨의학과를 가니
소변 검사 후 염증 수치는 정상이고, std12종을 거의 강제하듯이 하여 검사를 받고 결과는 기다리는 중입니다.
1. 소변 검사 후 염증 수치가 정상이라는 것이 STD12종 검사의 결과에서 나올 성병균 기반 요도염의 가능성을 어느정도 낮추긴 하는 사실인지
2. 포털사이트나 제 담당의는 콘돔도 요도염을 100% 예방하지않고(콘돔을 쓰면 요도가 가려지는데 왜 그런건지 의문입니다)
콘돔 착용하지 않은채로 구강성교를 받았으니 요도염의 가능성이 높다고합니다.
심지어는 요도염은 원래 대부분 구강성교로 걸리는 거라는 말을 하더군요.
3. 하지만 여기 원장님께서는 이 이벤트만 따져 볼 때 성병의 가능성은 희박하고, 구강성교로 요도염을 포함한 성병에 걸리는건 실제 진료현장에서는 보기 드물다고 답변 다신것을 보았습니다.
원래 이 문제가 의학적으로 논쟁의 여지가 있는 부분인지요..?
- 답변 등록일
- 2022-04-22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아무래도 소변검사의 염증수치가 많고 증상이 심할수록 PCR검사에서 성병균이 검출될 확율도 비례해서 증가합니다.
2.3. 오랄받은후에 조금이라도 요도쪽의 불쾌감을 호소하는 분들을 성병균 확인없이 요도염에 걸린 것으로 본 건가 싶네요. 그다지 논쟁거리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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