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주니
제목
(추가질문) 원장님 감사합니다.
등록일
2022-04-07
조회
995
내용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노래방에 가서 도우미 여성의 성기 겉과 속에 손가락 삽입(핑거링)을 몇 분동안 하였습니다. 그 외 다른 성접촉은 전혀 없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핑거링 한 저의 손가락을 보니 살이 긁히고 파여 붉게 보이는 상처(일상생활 중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붉어 보이는 까지거나 패인 상처) 가 있었습니다.

해당 상처가 핑거링 직전이나 핑거링 중 생겨 그 상처에 도우미 여성의 질액이나 혈액 등 감염가능한 체액이 묻는다면 HIV 감염이 가능할까요?
현실적이고 객관적으로 적정시기에 HIV 검사가 필요하나요?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이론적으로는 감염가능성이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거의 가능성이 0에 수렴할 것 같습니다. 지구에 운석이 떨어진다고 맞을 거 걱정하지 않는 것과 비슷하게 보시면 될 듯 하네요.

검사를 받을 필요는 전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냥 잊고 편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위 글처럼
몇일 전 선생님께서 저의 질문에 답을 주셨습니다.
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질문 드리고 정말 끝내겠습니다. 바쁘시겠지만 꼭 답변 부탁 드립니다.

그렇다면 위 글 속 상처가 핑거링 하기 전이 아닌, 여성의 성기에 손가락을 삽입하여 애무하는 과정(핑거링) 중에 생겼더라도, 그리고 그 상처에 HIV 감염체액(질액, 혈액 등)이 바로 묻었어도
실질적인 HIV 감염 가능성이나 검사 필요성은 전혀 없이 안심해도 될까요?
답변 등록일
2022-04-07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네, 감염되지 않을 것이니 굳이 검사를 받으실 필요성은 없다보이네요. 얼른 잊고 즐거운 일상생활로 복귀하시기 바래요.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전화걸기 온라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