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건강이최고

제목

매독,헤르페스

등록일

2022-04-08

조회

1,099

내용

가슴만지기
보지속에 저의 손으로 쑤시기(생리하고있는상태에서)
(3,4번째손으로 쑤셨고 피가 흥건히 묻었습니다+5번째손에 1mm상처가 있는데 생리혈이 묻었다고 했을때)
제 성기를 여성분이 빨아주기+입에 싸기(40초정도)

매독,헤르페스검사받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보니 질문드리게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매독과 헤르페스2형 걸릴 가능성은 높나요?(상대방이 둘다 보균자라는 가정하에)

답변 등록일

2022-04-08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기본적으로 매독이나 헤르페스는 혈액을 매개로 감염될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성병입니다. 주된 전염경로는 접촉부위에 존재하는 병변(매독이라면 달분화구 모양의 궤양, 헤르페스 수포나 궤양)에서 스며나오는 균이나 바이러스에 성기의 약한 부위에 닿아서 감염되는 것이구요.

상대방이 감염자여도 구강자체에 매독이나 2형 헤르페스의 병변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굉장히 드문 편일 듯 합니다. 감염가능성은 많이 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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