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매독,hiv,헤르페스
이 세개의 질병은 시진이 아닌이상은 혈액을 통해 검사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의심스러운성관계를 한후 몇주후에 검사받아야 확진(음성이고 더이상 걱정안해도되는)을 받을수있을까요?
더이상 걱정없이 예전과 같이 살고싶네요ㅠㅠ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HIV는 6주이후에 4세대 항원항체검사 음성이면 감염되지 않았음을 확진할 수 있습니다. 단 오라퀵이나 당일 보는 키트화된 항체검사인경우는 보통 2-3세대 항체검사이고 그런 경우는 12주이후에 음성이어야하구요.

매독은 12주 이후에 관련검사를 받으시면 되고 권장 검사는 RPR(비특이항체검사)와 TPLA(특이항체검사)를 조합해서 받으시고 둘다 음성이면 확진입니다.

헤르페스는 감염되지 않았음의 확진시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략 12주 경과하면 90% 정도 1년 정도 경과하면 95% 정도. 몇년 지나면서 최대 98.5% 정도 정확해진다고 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12주 이후에 검사해서 음성이면서 의심증상이 없다면 일단 괜찮다고 생각하시면서 지내시기고 그이후 반복검사를 하는 것보다 살다가 의심되는 증상이 생기면 그때 다시 검사해보시는 편이 나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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